멀고도 험한 멘징의 길 비가 오는 날이지만 오늘도 열심히 걸었다. 하루라도 빠지게 된다면, 내가 투자한 돈을 잃게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더욱 열심히 걷게 되는 것같다. 역시 사람은 공짜일때는 별 감흥이 없지만 내 돈이 들어가면 달라지는 것 같다. 4개월 정도는 꾸준히 걸어야 그나마 여유롭게 걷기 시작할 텐데,,, 벌써부터 장마가 두려워지기 시작한다. 어제 기준 들어온 워크코인은 18.41개 ! 원래 19개정도 들어왔는데 빗썸 상장으로 인해 코인 가격들이 급상승해서인지 워크코인의 수입이 조금 줄었다.. 나는 워크코인을 열심히 모아서 고가에 어느정도 정리하는 식으로 일괄 수익전환을 꿈꾸기 때문에 지금부터 워크코인의 시세가 오르기 시작하는 것은 사실 나에게는 좋지 않다. 평균적으로 투자를 많이 한 신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