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워크 3일차 후기 ! 워크 코인 시세보는 사이트 !(feat. GRND 빗썸 원화마켓 상장 / 신규 가입 스타터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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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워크 빗썸 원화마켓 상장

슈퍼워크의 거버넌스 코인인 GRND가 드디어 빗썸 원화마켓에 상장했다.

역시 상장빔은 무시무시하게 끌어올리는 것같다. 고점이 425원대에 육박한다니..

이 상장을 통해서 슈퍼워크를 이용하는 유저의 유입을 늘리는 계기로 긍정적인 영향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코인의 가격이 요동치지 않고 스테이블 코인처럼 유지만 되더라도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

슈퍼워크 거버넌스 코인 빗썸 차트

슈퍼워크 스타터팩?!

오늘도 퇴근 후에 슈퍼워크 앱을 키고 운동을 하던 도중에 문자가 하나 날라왔다.

이제 프로모드에 가입한지 3일밖에 안된 나로서는 10만원 상당의 스타터팩이 매우 탐나지 않을 수 없었다.

심지어 나는 5만원을 내고 라온 nft 민팅까지 이미 진행했기 때문에 총 35만원의 비용을 지출한 상태였기 때문에 멘징의 기간이 길 수 밖에 없어서 더욱 관심이 갔다.

슈퍼워크에서 온 문자

대상자가 아닙니다... :(

그러나 내 예상 대로 역시 프로모드를 진입한 나는 대상자가 아니라는 연락을 받게 되었다.

사실 라온 NFT도 신규 스타터팩을 받을 수 없고 기존 유저 혜택을 받는 것을 감수하고 프로모드를 더 일찍 진입한 거였는데 이렇게 또 한번 혜택의 기회를 날리게 되다니 진짜 아쉽지만, 스타트업에서 광고마케팅을 경험한 나로써는 실무진의 입장을 이해할 수 밖에 없었기에

빠른 수긍으로 마무리하였다.

이 글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프로 모드에 발빠르게 진입하기 보다는 어느정도 베이직 모드를 즐기면서 문자를 기다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같다. 무려 10만원 상당이라니... 분명 신발에 착용할 수 있는 스킨이나 아이템들을 지급해 줄 것 같았다.

그러나 지급 대상자가 아닌,,

오늘의 보상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운동했고, 어제 걸었던 보상을 정산하는 시간이 찾아왔다.

보상체계는 당일 00시를 기준으로 포인트를 워크 코인으로 환급하는 개념인데 나는 3일정도 걸어보니 총 23.33포인트를 얻을 수 있었고,

이를 환산하여 총 19.17개의 워크코인을 얻어내었다. / 수리비로는 약 3.89코인이 들었다

지금까지 모인 코인은 수리비를 제하고 총 40코인정도인데, 이를 현재 워크코인 시세로 환산하면 (현재 180.3원 * 40) = 7,212원이며

이를 3으로 나누면 하루 약 2,404원을 벌고 있는 셈이다.

한달이면 7만2천원 4개월이면 28만8천원으로 약 4개월정도는 꾸준하게 걸어야 멘징이 될 것 같네..

3일차 채굴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