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워크

슈퍼워크 수익 후기 (7월 운동 기록 정산)

bamsikbbangg 2023. 7. 3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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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워크는 꾸준하게 글을 쓰는 것보다는 꾸준히 걷는 것을 목표로 진행해 왔기 때문에 작성글의 개수가 생각보다 적었다.

그래도 6월부터 7월까지 꾸준히 걸었을 때 월간 어느정도 돈을 벌었는지에 대해서 자가점검 차 글을 쓰게 되었다.

아래로 스크롤하면 그동안의 슈퍼워크 후기와 7월 한달간 내가 번 돈을 확인할 수 있다.

  • 시작기간 : 6월 중순
  • 7월 한달간 번 돈 = 약 8만 5천원
  • 신발값 : 구매가격 : 20만원 / 현재 : 30만원
  • 워크코인 시세: 220원 기준

슈퍼워크 1일 차 신발구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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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게시물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나는 6월 달부터 새로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재테크 수단을 찾기 시작하였고,

평소 출퇴근을 걸어하는 나에게, 걸으면서 돈을 벌 수 있는 m2e 형식의 재테크 플랫폼이 참신하고 흥미롭게 다가왔다.

처음에는 에너지 수급을 위한 노말 워커 2족까지 함께 구매하여 총 30만 원이 들었는데, 지금은 노말 워커 2족은 그냥 정리하고 배당 계좌에 돈을 넣어두었다. (2족 다 팔아서 8만 2천원 정도 벌었다.)

총 3족을 구매하는데 30만원 정도 들었으니까, 8만 2천 원을 정산했을 때 멘징까지는 약 22만 원 정도를 더 벌어야 한다.

현재 갖고 있는 12레벨 워커

지금은 현재 위에 있는 신발만 유지하고 있는데, 상점에서 검색해 보니 약 240불 정도에 거래가 가능한 것으로 나온다.

처음에 구매했던 가격이 20만 원 정도이니 240불이면 벌써 신발로만 10만 원의 수익을 얻고 있다.

이런 건 단순히 운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며 벌써 신발을 정리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기에 그냥 이 신발 하나만 가지고 7월 한 달간 열심히 걷고, 걷고 또 걸었다.

7월 전체 코인 획득량

7월 한 달간 내가 얻은 워크코인의 개수는 384.94개이다.

수리비를 제외한 순수익이라고 볼 수 있다. 현재 워크코인의 시세는 약 220원 정도로 유지되고 있어서 간단하게 계산하면

약 8만 5천 원 정도를 벌었다. 그러나 이 돈을 모두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코인을 거래소에서 거래할 수 있는 별도의 코인으로 스왑 하는 과정에서 수수료를 내야 한다. 그 이후에 거래소를 통해 코인을 매도하고 원화를 다시 계좌로 보내면 되는데 빗썸의 경우, 1,000원의 수수료가 추가적으로 발생하게 된다. (정말 짜증 나는 부분,,)

6월에도 돈을 조금 벌었을 터이니 약 10만 원 넘게 벌었다고 생각하면 벌써 50%를 멘징 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8월 한 달간 열심히 걸으면 9월부터는 진짜 돈을 벌기 시작하는 거다!

워크 코인 시세만 꾸준히 유지되면 9월부터 관리비정도는 슈퍼워크로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기에 기대가 아주 크다.

월배당 포트폴리오, 티스토리 수익 모델 활성화, 슈퍼워크를 진행하고 있지만 사실 예전에 내가 주식으로 벌던 돈에 비해서는 아주 미미한 수준이기에 주말에 할 수 있는 부업을 찾아보려고 한다. 걸어서 배달할 수 있는 부업들은 경쟁률이 너무 높아서 어려울 것 같고,,

일단 당근마켓을 통해 알아봐야겠다.

현재까지 걸은 킬로 수

6월 중순부터 시작한 슈퍼워크는 벌써 84.15km를 걸었단다. gps 때문에 야외가 아닌 실내에서는 집계가 안되고 앱을 실행했을 때에만 집계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이것보다 약 2배가량 더 걸은 것 같다. (원래 자주 걷기에 별 감흥이 없다.)

앞으로도 꾸준히 슈퍼워크를 할 수 있다면, 나중에 여유가 될 때 신발을 조금 더 늘려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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